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스(코스믹 코믹스) (문단 편집) === 주일은 쉽니다 === 할로윈 특집에서는 직접 코스프레를 하지 않았으나, 대신 플루토를 차고 나서 선물을 준비해놨다며 플루토를 가리킨다(...). G9편에서 방독면을 벗었다! 안타깝게도 눈을 감고 있어서 완전히 볼 순 없었지만 속눈썹의 색은 왼쪽이 파란색, 오른쪽은 초록색.[* 머리색도 초록-파랑, 넥타이에 핸드폰고리 지팡이 장식도 초록-파랑 지구색이다. 그리고 눈까지 초록-파랑이다.] 능력은 지구의 원소를 다룬다는 듯. 본편에서는 지팡이[* 안에 칼이 들어 있다고. 덤으로 장식이 지구다. 여담이지만 휴대폰 고리도 지구.]로 나무 묘목을 단번에 성장시켜 그늘을 만드는 모습이 나왔다. 그 외에 총을 다루는 모습도 나온다. 꿈 편에서 한컷이지만 '''소멸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아레스[* 계승한 투스의 이름]가 "그래..그런데..요람은 어쩌지?"라는 대사와 함께 후방을 힐끗 쳐다보는 컷의 구석에서 쓰러진 채 파편으로 흩어지는 모습이 발견되었다. 보이지 않는다면 화면 색상 반전을 해보자. 어린 주일즈를 행성즈 대신 누가 기르고 보살폈는지를 생각하면 안타까운 대목.[* 다만 주일즈가 행성들을 계승한 시점이면 지구는 적색거성이 된 태양에 의해 생명체가 전멸하고도 남은 시간이라 실제로도 소멸할 것이다. 그렇다 해도 한 치의 슬픔도 없이 물건 취급당하는 것은 어찌보면 너무한 대우.] 치킨을 유독 좋아하는지 치느님 편에서 치킨을 얻어가기도 했으며[* 원래는 치킨 날개 하나만 가져가려고 했으나, 요일들이 싸우다가 던진 닭다리에 맞아 사과의 의미로 더 받았다.], 그냥 파티편에서는 투스가 만든 케이크를 보고 트라우마가 떠올라 도망간 어스를 마르스가 낚싯대에 치킨 날개를 걸고 기다리자 좋아하면서 나타나는 것을 보면 치킨을 좋아하며, 치킨중에서도 유독 날개를 좋아하는 듯하다. 먹물우유편에서 어스가 감금되어 있다는 게 밝혀졌다![* [[에리스(코스믹 코믹스)|에리스]]가 나중에 [[마르스(코스믹 코믹스)|마르스]]에게 걸려서 자백한 회상장면에서는 부탁편에서 [[웬즈]]와 실뜨기를 한 후 [[에리스(코스믹 코믹스)|에리스]]가 [[플루토(코스믹 코믹스)|플루토]]로 변신해 총을 빌려달라 부탁한 뒤 어스가 빌려주자 쏜 다음 납치해 수면제를 먹이고 묶어논 뒤 어스행새를 했다고 말했다. 즉 옮기다 편부터 나온 어스는 [[에리스(코스믹 코믹스)|에리스]]가 변신한 것. 사실 원래 어스 글씨체와 에리스가 변신한 어스가 글씨체가 다르긴 해서 눈치챈 독자도 있다. --다만 작가님이 자신의 글씨체는 자주 바뀐다며 해당 내용을 부인했다.--] 부탁편 시점 때 [[웬즈]]와 실뜨기를 한 후에 [[에리스(코스믹 코믹스)|에리스]]가 묶어둔거 같다. 게다가 방독면도 벗고 있고 만신창이 상태로 괴로워하고 있다. --베댓에는 얼굴이 보이도록 묶어야한다고 화내는 사람들과 심쿵당한 사람들이 수두룩했다.-- 쿨쿨쿨 편에서 에리스의 안내를 받은 마르스가 방독면을 씌워줘서 회복했다. 에리스가 먹인 수면제 때문에 아직도 정신이 몽롱한듯, 플루토가 [[고슴도치]]로 보이고 마르스가 오렌지맛 [[츄파춥스]]로 보일 정도. 플루도치의 "우리 친구 맞지, 치?"라는 말에 어스가 끄덕인걸 보면, 어스도 본심은 플루토를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물 좀 다오 편에서 머큐리와 웬즈에게 치료받았는데, 정신 차리자마자 곁에 있었던 머큐리와 웬즈를 안았다. 한 마디 나중에 다시 돌아가서 플루토를 보자마자 에리스가 플루토로 변장하고 총을 쏜걸 기억하고 부들부들 떨면서 총을 겨누는데, 플루토가 어스를 보고 "... 왜... 난 정말로... 모르겠어.. 뭐가 뭔지 모르겠어.."라며 펑펑 우는 모습에 총을 거두고 따라오라 한다. 한 동안 플루토를 경계하던 --총으로 쏴대고 치고 때리던-- 모습과 달리 플루토가 우는 모습을 보자 의심을 거둔다. 정말 플루토를 늘 증오해도 친구라 생각한 듯. 반면 독자들 사이에선 플루토에게 기본적으로 신뢰가 부족해 보이며, 상황을 파악하고 나서도 사과 대신 명령조로 반응한 것에 대한 비판 여론 역시 만만치 않다.[* 다만 신뢰에 대해선 실드의 여지가 있는 게, 플루토에게 팔을 떨면서 총을 겨눈 건 어스는 플루토를 친구로서 신뢰하고 있었으나 플루토(사실은 에리스지만)에게 [[뒤통수]]를 맞고 그 신뢰가 산산조각이 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애초에 자신을 해칠 수도 있는 무기인 [[총]]을 줬다는 것부터가 일종의 신뢰의 표시. 게다가 어스의 기억은 플루토가 자신을 쐈다는 것까지인데 플루토가 그 플루토임을 알 수 있을 리가... 물론 상황 파악 이후에도 사과 없이 그냥 넘어간 건 확실히 어스의 잘못이 맞다. 하지만 작가 트위터에서 플루토가 과거 어스에게 저지른 행적(...)이 드러난 이후로 그렇게 매몰차게 굴은 게 납득이 간다는 평가가 생겨나면서 이 비판 여론도 사라지고 있다.] 푹신 편에서 드디어 플루토와 단둘이 대화를 한다. 플루토와 이야기하면서 에리스가 너로 변장했다 라는 사실을 플루토에게 말해준다. 그리고 '어떻게 된거야? 혹시 지구정복의 일환?'이라 물어보자 아니라고 하니 '그녀(에리스)는 네 동료잖아, 또 전처럼 네 카이퍼 친구들을 끌어내'라 하자마자 플루토가 어스의 멱살을 잡고 "틀렸어..아니야, 그만해! 내 친구는 너뿐이라고!!"라며 소리친다. "...그놈들은 날 이용하려고만 해. 그치만 넌 아니잖아... 그러니까.. 다시 친구..돌아가고 싶어.. 어스, 난 역시 아무리 생각해도...여기 지구가 좋아."라고 플루토가 말한다. 여태까지 어스에게 당하고 굴려지는 플루토의 평소와 다르게 어스에게 확실히 말한다. 근데 멱살을 너무 세게 잡아선지 어스가 잠시 기절한다(...). 그 후, '왜 진작 말안했어?..'라 하자 "말해도 난 이미.."라는걸 보면 플루토는 사실을 말해봤자 어스와 사이는 예전처럼 되돌아 가지 않는다 라고 생각했던 듯. 그 뒤, 어스는 플루토를 잡고 구름으로 잔뜩 둘러싸인[* 이곳은 다 괜찮아 편에서 처음에 루나가 나온 곳이다.]곳으로 워프한다. 플루토에게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 '미안해'라 칠판에 쓰는데. 처음으로 목소리로 대화를 한다! 그만큼 플루토와 진지하게 대화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나 보다. 그리고 ''''모든 생명들을 존중한다면서 너를... 친구를 방치해버렸어.''''라고 말하며 머리를 맞댄 상태로 얘기를 한다. 그리고 피아노를 같이 칠때 플루토가 "이게 내 기분이야!"라 할때 어스의 머리 주변의 구름이 '''무지개색이다!'''[* 기분이 나쁠때는 폭풍우와 번개, 먹구름이 있고 기분이 좋을때나 '''행복할때는 구름이 무지개 색이다'''!] 그만큼 다시 찾은 우정이 즐거웠던 듯. || [[파일:u3ejcdo.png|width=100%]] || 눈을 자세히 보면 지구 행성 기호인 ⊙~~이건 태양 기호 아닌가~~, ⊕ 가 그려져 있는 [[오드아이]] [[역안]]이다.[* 눈에 행성기호가 있는 것은 골디락스 행성의 증표라고 한다.--루나:??-- --걘 위성이잖아--] 시상식 상편에서 인기투표 결과가 공개되었는데, '''행성 부문에서 1위를 했다.'''[* 2위는 플루토 ~~영고 탈출!~~ ,3위는 주피터. 꼴지는 우라노스. 다른 행성들은 표가 다 3자리수에서 2자리수인데 어스 혼자만 4자리수다(...). 참고로 1위를 공개할 때의 요일들의 대사가 "..왠지 1위 예상가지 않나요?","그것은 약속된 자리","너는 이미 알고있다","안 봐도 뻔하죠" 였다.] 와중에 플루토가 "진짜 친구라면 같이 축하하고 같이 기뻐하는 거랬어!" 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감동받는다. 시상식 하편에서는 선이 먼한테 축하빵을 날렸는데, 그걸 본 마르스가 어스의 얼굴에 직격으로 축하빵을 날렸다. 그리고 그걸 본 플루토가 똑같이 축하빵을 날려 쓰러지고 말았다.--묘비에 케잌사로 잠들다 라고 쎠져있다--[* 여기서 마르스는 '죽은 자의 온기가 여기까지 느껴지는군.' 이라고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